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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단의 맛있는 집/맛있는집

치킨 추천 나의 최애 교촌 치킨 메뉴중 교촌 허니 콤보

by 킴수리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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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치킨 리뷰 입니다.

치킨은 언제나 진리죠~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제가 좋아 하는 치킨이라면...
3번 중 1번은 꼭 시켜먹은 치킨은 바로
교촌 허니 콤보 입니다.
사실 교촌 허니 콤보는 저의 가족 전체의 최애 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이고, 수요일은 치킨을 먹어야하므로,
교촌 허니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30분뒤 치느님 도착 했습니다.

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종이가 친환경 소재 인거 같아요~
아마도 코팅이 안되서 인거 같아요~
이런것 좋습니다.
사실 요즘 쓰레기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도착한 치킨!!!

저의 최애 이긴하나,
오랜만에 치킨을 먹은탓에 예전에 주던 허니 스파클링이 아닌 펩시를 주네요~

원래 주문하던 점이 아닌 다른 지점에 전화 해서 인지...
아무튼 구성은 치킨, 무 그리고 펩시 작은거(진짜 작은255ml) 가 왔습니다.


물론 콜라가 집에 있어 추가로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허니 오리지날 보다는 허니 콤보를 주로 먹는데요~
교촌 허니 콤보 가격 : 18,000원 + 배달료

다리와 봉, 그리고 날개 등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가슴살이 퍽퍽하다며, 별로 안좋아 하시는데,
이 치킨은 엄마가 좋아하는 다리가 많다며 좋아 하세요~

참고로, 허니 스틱은 다리만 있습니다.
 


교촌 오리지날은 약간 짠맛이 강한데요~
교촌 허니의 경우 단맛과 짠맛이 강합니다.
확실이 전 단짠을 좋아해서, 이 치킨을 제일 좋아 합니다.

강한 단 짠의 맛을 좋아한다면, 허니 스리즈는 다 좋아 할거 같아요~
그리고 바삭 합니다.

바삭한 단짠 그리고 부드러운 닭고기의 조화가 역시 초딩입맛인 저에게 저격입니다.




허니 콤보 치킨은 튀긴후에 소스를 바르는데,
그래서 바삭하지 않을거 같지만,
상당히 바삭합니다.
제가 주문한 지점은 두곳다 소스를 많이 발라주는지,
아주 단짠이 완벽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양이 또한 만족했습니다.

2만원이라는 돈으로
가족들과 요즘같은 코로나시기에는
나가서 먹기도 부담스러울때,
치킨 먹게 되는데요~

혹시 허니 콤보를 안먹어 봤다면,
특히나 저 처럼 초딩입맛이라면,
한 번 도전하면, 푹 빠지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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