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 옥천 향수 한우 타운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저의 가족들이 소고기 외식할때,
자주 가는 집 중 하나인 소고기집!!
지난번 옥천 뜰팡 소개할때,
잠시 언급했던 향수 한우타운 입니다.

옥천은 정지용의 생가가 있는 곳이여서 향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문화제면, 축제등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집에도 이 이름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소고기가 먹고 싶을때, 자주 방문하는
옥천 향수 타운역시 옥천의 소고기를 판매하고,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먼저 여기서 고기를 먹으려면, 향수 한우 판매장으로 가서 원하는 고기를 구매합니다.
원하는 부위의 원하는 양만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등급에 따라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봐로는
여기 고기가 꽤 저렴한 편입니다.

 

냉장고에서 원하는 부위와 원하는 만큼을 골라 고기의 값을 계산대에서 결제 하면 됩니다.
보통 등심이 100G에 1만원 에서 11천원에 먹을 정도의 가격이면 비싼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보통 갈비살과, 차돌 ,그리고 등심 이렇게 3종류의 고기를 고르면 편입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실때,
멤버십에 가입을 하면 결제 금액에 일부를 적립까지 해줍니다.

계산을 마치고, 계산 대 옆의 문을 통해 식당으로 갑니다.
1분도 안걸리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옥천 향수 자율식당 ★

 

전화번호 : 043 - 733 - 9577

영업시간 : 12시~ 22시

 

자율식당에 들어서면, 1층은 보통 예약석입니다.
1층은 좌식 방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방엔 2~3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특별히 좌식을 선호 하는게 아니라면,
그리고 예약이 필요없기때문에 2층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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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식당 메뉴 및 요금

상차림비 성인 4천원/ 초등학생 2천원
육회(300g) 20천원
한우 갈비탕 15천원
불고기전골 10천원
육회비빔밥 10천원
함흥 비빔냉면 5천원
함흥 물냉면 5천원
후식냉면 3천원
공기밥 1천원
음료수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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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워먹는 아닌 점심식사로 간다면 

갈비탕 추천 합니다.

고기고 많고, 맛있습니다.

불고기는 조금 달달한 편입니다.

 

2층은 대형 홀입니다.
올라가서 인원을 이야기 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습니다.

그럼 바로 보통 바쁜 시간이 아니라면,
바로 자리를 세팅해 줍니다.

기본으로 무국(소고기가 들어가)이 나오고, 야채와 밑반참이 나옵니다.
여기 야채도 신선하기도 하고, 리필을 요청하면,
많이 가져다 주셔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자리가 세팅되면, 소고기를구워 먹습니다.
물론 쌈을 싸서 먹습니다.

깻잎에, 고기, 양배추 그리고 양파 장아찌까지 해서 한 쌈을 싸서 먹습니다.
역시 소고기의 고소한맛과, 야채 간장 베이스의 달콤한 소스 그리고, 양파장아찌의 상큼한 맛 까지 어울려 더 맛 있습니다.

고기를 쌈을 싸먹거나, 기름장에 찍어 먹습니다.

 

다먹은 후에는 냉면을 입가심으로 먹어도 좋지만,
저는 역시 쌀밥 입니다.
언제나 마무리를 밥입니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함께 나옵니다.
여기 밥은, 쌀이 맛있는건지, 밥자체가 맛있습니다.
보통 쌀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도 살짝 얼큰한게 맛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소고기 외식으로 

대전근교 맛집으로 추천 하는 집 입니다.

 

【단단단의 내멋대로 총평 】

분위기: ★★★☆☆

(특별한 분위기가 있거나 하지 않음 )

맛: ★★★★☆
( 특색있는 상차림은 없지만, 고기는 맛있음 )

가격:★★★★★
( 가성비가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