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맛집 도어블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대전 대흥동 중국집 맛집
데이트 장소로 다시 가고 싶은

일단 분위기 카페 같은 중국집
음식 맛! 강추 중국집
고급스럽게 차이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에 리뷰 입니다.

오늘 방문한 맛집은 도어블 입니다.
동네 주민 추천으로 카페인줄 알았어~
음식도 맛있어~ 라고 추천받은 대흥동 중국집
중식당 도어블 입니다.

 

 

대전 대흥동 중국집 맛집 도어블 정보

 

ㅁ주소 : 대전 중구 대흥로 117 1층
ㅁ전화 : 0507-1346-3531
ㅁ시간 : 11시30분~ 21시 30분
         (15시~15시 30분 브레이크타임)
* 주차장 없음(근처 골목 이용)
* 점심 라스트 오더 2시/ 저녁 라스트 오더 8시

건물 외부 부터 들어가는 입구,
매장 안 인테리아까지, 중국집이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카페나, 레스토랑 이라고 생각했을법한 인테리어 였습니다.
함께 간 친구들이 모두
식당의 내부 인테리어에 만족!!
분위기 너무 좋아요~
사진보다 실제가 더 좋았어요.


자 그럼 주문합니다.
추천 메뉴 입니다.

 

대전 중식 맛집 도어블에는
동파육, 누룽지탕, 팔보채, 양장피, 고추잡채와 꽃빵,
마파부두, 라임민트 크림새우,토마토 칠리새우,포레스트 유린기, 등심탕수육, 해물볶음밥, 짬뽕, 우동, 자장면 이 있습니다.


자, 그럼 저의 주문 메뉴 입니다.

먼저 지인 강추 첫번째는 포레스트 유린기 입니다.
포레스트유린기는 이름처럼 야채와 유린기 (닭)고기 튀김이 함게 제공되는 음식 입니다.

가격은 28,000원


기대 없이 처음 음식이 나왔을때는
정말 고추도 있고, 야채도 많아서 기대가 1도 안되었습니다.

소스기 밑에 그 위에 야채가 있어선지,
소스기 뿌려져 있는데도 튀김은 바삭하고,
달고기는 닭다리살로 부드럽고,
거기에 적당히 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는
닭과 야채를 어울리도록 잡아주고,
마지막 청양고추는  살짝 느끼할 수 있음을 잡아 주는
화룡점정 입니다.

모든 재료 궁합이 잘 맞는 튀김요리는 중식이지만
1도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날 먹은 음식 중에 포레스트 유린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이거 먹으러 다시 이번엔 부모님과 가봐야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신다면 꼭! 드셔 보세길 강추!



다음 요리는 라임민트 크림새우 입니다.

새우 튀김에 크림소스와 라임민트가 함께 들어간
요리 입니다.
가격은 36,000원

우선 새우 튀김이 오동통 하고,
바삭합니다.
한입 배어 먹으니, 바로 맛있다가 나옵니다.
새우 튀김인데 맛없기 어렵습니다.
소스는 크림소스에 라임이 있어서 인지,
달달 하면서 살짝 상큼한 맛이 났습니다.

크림 새우지만 많이 헤비 하지 않은 소스때문인지,
달콤 상큼, 고소한 한 새우 튀김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저의 두번째 추천 메뉴 입니다.


세번째 메뉴는
등심탕수육 입니다.

돼지 등심을 튀기고 탕수육 소스가 들어간,
중국집 가면 꼭 시켜 먹는 메뉴 입니다.
가격은 27,000원

흠,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여기 탕수육은 와~맛있다 보나는
그냥 괜찮다 정도 였습니다.

사실 저의 최애 탕수육 맛집은 탄방동에 있는
동방명주 라서…
아직 까지 거기데 1등입니다.

도어블 탕수육도 나쁘지 않지만,
다시 간다면,
탕수육보다는 포레스트 유린기가 더 만족 스러웠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요리를 먹고 나니 식사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삼성짬뽕면과, 중국식 맑은 우동, 그리고 자장면,
패주 해물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xo패주 해물볶음밥 15,000원
삼성 짬뽕면 12,000원
중국식 맑은 우동 10,000원
자장면 7,000원

가장 먼저 나온건 삼성 짬뽕과 자장면
여기 도어블 짬뽕은 엄청 자극적인 매운맛은 아닙니다.
해물의 시원한 맛에 매콤 칼칼한 맛이 나는 짬뽕입니다.
그리고 해물이 많아서, 칼칼한 짬뽕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맵찔이라서 조금 매웠어요.
다음 짜장면은 그냥 자장면 맛!
특별히 특색 있다, 이런 생각 안들었고,
자장면원 원래 맛있잖아요.

다음은 맑은 우동 입니다.
저희는 인원이 좀 되서,
나눠 주셨어요.
한그릇 양이 아닌데요. 양이 꽤 많습니다.
저는 이 락은 우동 맛있었스빈다.
해물의 시원한 맛을 느낄수 있도,
순한 해물의 맑은 국물이 맛있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마지막은 볶음밥

사실 마지막 식사 중 저의 1픽은  볶음밥입니다.
우선 처음 입에 넣으면  불맛이 납니다.
그리고 고슬고슬 한 볶음밥에 해물까지, 씹는 맛까지

요청하시면 자장 소스를 주시는데요.
드실때, 볶음밥 위에 있는 저 소스를 조금씩 올려서 먹고,
먹다가 자장소스 요청하셔서, 먹고
두개의 음식을 먹는 느낌

마지막 식사까지 실망 시키지 않은
맛있는 식사 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맛있는 식사 였다면서
배부르게 식당을 나오는데,
마지막 사장님의 센스!!
사탕을주시는데,
코코넛 사탕 이였습니다.
처음먹어보는데,
달콤 고소 맛있었습니다.

여기 왜 이제야 추천 받은거지?
너무 맛있는 중식을 먹은 대전 중식 맛집 도어블 이였습니다.

맛있는 중식 먹고 싶을때,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때,
친구가 대전 맛집 추천 해줘 할때.
모두 대 어울릴 만한 오랜만에 완전 만족한 중식 먹은
도어블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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