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나? 대전 탕수육 맛집 희락반점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지난 주~ 갑자기 그렇게도 꿔바로우가 먹고 싶더라구요~

사실 저는 대전 탕슉은 탄방동 동방명주 탕슉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얼마전 유투브를 보다,

대전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된 집을 보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대전  ” 희락반점 “ 입니다.

 

ㅋㅋㅋ
티비에도 몇번 나온곳 인거 같아요~
위치는 대전 중구 중앙로 129번길 21
운영시간은 11시 30분~ 21시 30분 입니다.

주차장이 없을거 같아,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검색해 보니, 주차장이 있네요~
가시기 전에 주차장 확인하고 가세요~

메뉴는 ㅋㅋ 엄청 많네요~
사실 보통 중국집이 메뉴가 많듯이 여기도 많지만,

저의 픽은~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그럼 자장면과 탕슈육을 주문합니다.
민 반찬은 ㅎㅎ
단무지랑 양파

단무지를 먹으며 기다리보 다보니,
드디어 기다리던 탕수육입니다.

저희는 탕수육 미니를 시켰습니다.

 

양이 꽤 많아요~
오색찬란한 양배추랑 양파,
야채도 많아서 우선 첫눈에 만족했습니다.

ㅋㅋㅋ 보기만 해도 쫄깃해 보이죠?

쫀득쫀득한 찹쌀 탕수육입니다.
간다, 적당히 달꼼 새콤 간장과 함께 딱좋았습니다.
역시 야채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간장 야채 탕수육~ ㅋ  완벽합니다.

참고로 소스는 따로 달라고 요청해도 된다고 합니다만,
저는 식당에서 먹을때는 부먹이 좋아요~


탕수육을 먹다보니,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제가 시킨 자장면은 유니짜장입니다.
여기 탕수육 만틈 유명하다해서 주문했습니다.

 

유니짜장은 잘게 다져진 자장인거 같아요
항상 시켜 먹으면 이렇게 다져있더라구요~
여기 유니짜장은 살짝궁 매콤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자장면 느끼하다고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좋아 할듯!

함께 간 친구는 그래서 좋았다고 ~~~


탕수육이 먹고 싶어 급 방문했던
대전 중국집 맛집 희락 반점
우연히 간 집이였지만,
탕수육 먹으로 또 가고 싶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