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 가 볼만한 곳】식장산세천공원, 세천생태공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주말이면, 어딘가 나가고 싶을때,

어디가지? 고민될 때 찾게되는 곳이 있는데요~

저는 거기가 식장산과 세천 생태공원입니다.

 

 

 ☞ 추천 코스

1)세천 생태공원 산책
(짧은 산책, 잔디 공원에서 소풍장소)


2)식장산과 세천 저수지의 뷰를 기대한다면

공원내 식장산 나눔길로 세천유원 식장산으로 이동> 세천 저수지 옆길> 식장산 산행>하산시 세천유원지 방향

 

 

먼저 세천생태 공원은 세천공원 세천 유원지 옆에 있습니다.

식장산은 등산으로도 많이 방문 하는데요~ 바로 그 식장산에 가족, 연인 산책으로도 좋은 작은 공원 입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많아, 식장산 등산 하는 분들이나, 식장산 맛집을 찾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넓직한 잔디 공원이, 데크가 있어,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산책로도 잘 만들어놨는데, 

15분이면 공원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들리는  산새소리, 바람소리, 나무 들이 잔깐의 시간이라도 힐링으로는 좋은 곳 입니다.

 

 

 

 

공원중앙에 연못과 습지가 있는데, 

여기에 연꽃 갈대, 다양한 식물이 있는 습지로 조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연못 안으로 들어 갈수 있도록 데크를 놓아 연못 중앙 까미 들어 갈 수있는데, 처음 여기를 걷는 것도 꽤나 기분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공원은 한바퀴 걷고 더 많은 힐링을 원한다면, 공원 안에 있는 식장산 나눔길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길은 세천 생태공원에서 세천공원과 저수지,  식장산으로 이어진 길입니다.

 

그리고 길에 들어서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그래도 올라가면 세천 생태공원이 생기기 전에 있던 산책길, 그리고 왼쪽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데크길 추천 합니다.
물론 기존 길이 좀더 빨리 세천 공원과 저수지로 연결 되지만, 빨리 빨리 보다는 천천히 자연을 즐기고 싶어서 간 다면 이길을 추천 합니다.

 

 

 

이길을 따라 쭉.. 한 5분 쯤 걷다보면 세천 공원을 지나고 세천 저수지 옆길을 걷게 됩니다.

 

이길과  연결된 세천공원은 예전의 세천 유원지로 세천 저수지와 그 옆에 공원에 운동과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만나는 저수지 길은 

산 속에 있는  호수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봄, 여름 , 가을 , 겨울 어느계절이나 멋스럽습니다.

봄과 여름에 푸릇푸릇,

가을엔  울긋 불긋

겨울 산의 매력을

저수지 통해 비춰 줍니다.

 

그냥 산책 처럼 갔던 길인데...

어느 날인가 저수지에 비춘 산의 오히려 직접 눈으로 보는것 이상의 멋이 있었습니다.

저수지에 비춘 산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이걸보러 가는거 같아요~~^^

저수지 길을 또 5 분 정도 걷습니다.

이제 새로운 산행.. 산에서 산책길이 나옵니다.

 

 

 

 

이 길을 산책이라고 말 하는건,

일반 산 처럼 가파른 길이 아니라

평지 처럼 산책 할수 있는길 이기 때문 입니다.

제거 여길 좋아하는 이유 두번째는

걷고 있으면, 걷다보면 보이는 나무들 때문 입니다.

 

가끔은 마치~ 야외 미술관에 와있는걷 간은 느낌을 줍니다.
쓰러진 나무, 꺽인 나무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어떤 예술 작품 못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천 하는 길
저수지 길을 따라 오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요~
식장산 나눔길이 나옵니다.
좀 더 저수지 끝자락과 가까이 까지 돌 수있는 나무 데크 길 입니다.

처음엔 그길이 돌아 가는 길이라서 안갔었는데,
여기서 보는 뷰 가 또 멋집니다.^^

왕복30분의 짧은 산행, 산책을 마치고 내려 옵니다.
저는 산책으로 가는 길이라서 짧게 갔다 왔지만,
이 길따라 식장산 전망대로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내려오는 길은 주로 세천 생태 공원이 아닌, 세천 유원지 쪽을 이용 합니다.

 

주말 ~ 어딘가 잠시 가고 싶을때
잠시 힐링이 필요할때 찾게 되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