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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단의 여행정보

통영 숙소 추천 스탠포드 호텔앤 리조트

by 킴수리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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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통영 숙소 추천 입니다.
저는 통영에 총 3번 방문했는데요~
한 번은 친구집에
그리고 두번은 바로 여기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묵었습니다.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주소 : 경남 통영시 도남로  347
 
통영 도남동에 
통영의 미륵도 관광특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통영 스탠포드는 언덕에 위치해 있고,
현지인 친구 (통영거주)  추천 가장 가성비, 만족도 높을거라고
추천한 호텔이여서 방문했고,
저는 20만원에 예약 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옆 1층
그리고 지하 에도 있습니다.
저는 짐내리기 편하게 1층에 주차 했습니다.
 
 
여기는 호텔과 리조트 공간이 있는데요
저는 두번다 호텔형에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은 스탠다드 방에 묵었는데요~
 
(홈페이지 사진)▽




처음 방문에도 바다 뷰에 문을 열면 들리는
파도 소리가 힐링이다~~ 
넘 좋았는데요~
이번에 묶은 방은 
디럭스 투윈 오션룸(deluxe twin ocean)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쇼파 그리고 tv가 보입니다.
한눈에도 방이 넓어 보이죠?

한 쪽 커튼을 열었더니,
남해바다.. 역시 수많은 섬들과, 
여객선이 지나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베란다? 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밖에 앉아 바다를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반대 쪽 창은 
통영의 금호 마리나 리조트와
사진에 보이는 저 특이한 건물은 통영 국제 음악당 건물입니다.
그리고 바다가 같이 보입니다.
역시 이쪽으로도 베란다가 있어,
밖에서 바다와 함께 통영의 바다를 느낄수 있어~
낮에는 항상 커튼과 창문을 열고 바다를 가~~~득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엄마랑 하는 통영여행!!
누워서 tv도 보고,
바다도 보고~ 하늘도 보고~
그 야말로 호킹스로 좋았던 곳!
 


 저녁엔 일부러 숙소에 빨리 들어 왔습니다.
호텔에서 보는 노을이 또 엄~~~ 청 이쁘더라구요~
잔깐 찍은 사진!
 

 
파노라마 바다뷰로
이번 통영 여행은 진짜 바다를 본것 만으로도 만족 했습니다.
 

 
 
이번에 묶은 디럭스 투윈 오션룸(deluxe twin ocean) 은
지난번 묶었던 스탠다드의  바다뷰 파도소리 뿐만
아니라
더 욱 넓은 실내 공간과
양쪽의 오션뷰가
완전 만족!!!! 하고 왔습니다.
 
 
사실 방에 화장실도 꽤 큰편이였는데,
제가 이번에 블로그 리뷰를 생각안하고,
그냥 사진을 찍어서,
방사진은 더 이상 없어요 ㅜㅜ
 
그리도 두번 방문으로
처음엔 안갔던 하지만
 

통영 스탠포드호텔앤 리조트 방문하면 꼭가야할 시설!!
 
1.  해수 사우나


지하 1층에 바다를 보면서 즐길수 있는 사우나, 목욕탕이 있습니다.
창밖으로 바다를 보면서 목욕을 할 수있다는점도 너무 좋았고,
천연 해수로 사우나를 즐길수 있어
호텔 방문하시면
꼭~~ 가보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
엄마랑 둘이 했어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참 가격은 제 기억은 5,000원 or 10,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전혀 아깝지 않아요.
꼭 가보시고~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 더욱 꼭가세요.
 
그리고 지하에는 편의점과 바디프랜즈 안마기 사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30분에 기억에 2천원 3천원했는데요~
통영 구경하고, 피로 푸는데 꽤 괜찮았어요.
(물론, 마사지샵이 더 좋았겠지만...)

 

통영 스탠포드호텔앤 리조트 방문하면 꼭가야할 시설!!
 
2.  수영장 (인피니티 풀 몰디브)

호텔 19층에 인피니티 풀장이 있는데요~
저는 사실 수영장은 지난번 방문에 갔었는데요~
바다를 보면서 수영 할 수 있다는점
높은 곳에서 할 수 있다는점 
둘 다 만족했습니다.
 
물론 수영장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통영 스탠포드에 간다면 가보시는것도 추천
 
수영장 이용요금도 있습니다.
성인  10,000원
(시즌에 따라 요금 청구 되는것 같아요. 저는 무료로 이용했었습니다.)
 

 

통영 스탠포드호텔앤 리조트 방문하면 꼭가야할 시설!!
 
3.  산책로

여기는 호텔 시설은 아니지만,
호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요
거길 나가면,
바라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그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산책로로 잘 조성되어 있는 바닷길이 나옵니다.

바로 이길인 통영 수륙해안산책로

이 길은 금호마리나를 시작으로  4.3km나 되는 구간입니다.
왕복 2시간이 넘는 다고 하는데요~
그 긴 구간이 아니더라도
일부만이라도 걸어보세요~ 
 

저는 낮과 밤에 바다를 보면서 걸으니,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누워서 느끼는 바다랑은 또 다른 기쁨 ~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번 스탠포드는 그냥 휴식하고 와야지~~ 라는 마음으로 방문해
블로그에 쓸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저 처럼  휴식으로 바다를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통영을 방문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통영 스탠포드앤 리조트를 이용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만, 조식은 흠…
굳이 아침에 나가 먹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 아니시라면
굳이 다음번엔 안먹어도 되겠다 해놓고 ㅋㅋ
이번에도 먹고 생각났어요~^^
참고 하세요~
 

그외 시설 뷰 숙소 상태  
저는 두번 다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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