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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단의 잇템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 스트랩 이너백 리폼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

by 킴수리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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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1년 만에 직구!
직구의 대~~폭격 시기~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 쇼핑  후기 입니다.

블랙 프라이 데이는
미국 추수 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로 1년 중 큰 세일 시즌의 시작으로 블랙 프라이데이 즈임이면~~
온갖 직구 사이트에서 세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블랙프라이 데이가 지나면,
사이먼 데이가 시작
그리고~ 크리스 마스 맞이 세일
크리스 마스 데이 보다 큰 할인 박싱데이도 있습니다.

참고로 박싱데이는 크리스 마스 (12월 26일)다음날로
선물하는날 이고  이날에 맞춰 또  하는 세일 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블프 보다 박싱데이 할인이 큰거 같아요

아무튼.

11월 말부터 연말까지는 계속 세일세일인 만큼
직구 계획 하신 분들은 지금이 기회 입니다!!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 스트랩
이너백 리폼 (직구 마이테라사)


 버버리 포에베 직구 및 리폼 후기 입니다.
왠~ 뒤~~~~~~ㅅ 북 이라하시겠지만.
사실 관심 1도 없었는데.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누가 버버리 가방을 들었고 너무 깜찍해서,
저거 머야~~ ?  열시미 찾아보니.
바로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 였던것!!!


그래서 뒷북이면 어떤가 ~ ? 내가 갖고 싶으면 사는거지 하고, 이번에 구매 했습니다.
참고로 버버리 포이베는 파우치 입니다.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만들기
( 마이테레사 직구 구매 )

 

저는 버버리 포이베를  마이테레사에서 구매 했고,
이 제품은 FTA 품목이였습니다.
이 작은 파우치가 68만원 입니다.
그래서 저는 직구를 했고,
직구 가격은 유로화 396 (54만원) 입니다.
만약 백화점 68만원 VS 직구 54만원이라면 
저는 백화점에서 구매 하겠지만,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세일을 기다렸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 사이먼데이 < 크리스마스 < 박싱데이
이 중 한 번 이상은 버버리 제품 세일을 합니다.

그래서 세일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시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유로화 276 (38만원 )에 구매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트에 선택한 디자이너 아이템
#mytheresa https://www.mytheresa.com/ko-kr/burberry-phoebe-check-drawstring-pouch-1271404.html?shr=pdp

만약 저처럼 버버리 포에베 구매 하실 꺼라면
마이테레사 추천 합니다.  
추천이유 는 먼저 이런 직구를 하면 관세와 부과세가 붙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 처음부터 붙어서 나오는곳도 있고, 표기 안되는곳도 있으니 이건 확인 필수입니다.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만들기
( 마이테레사 직구 관세 )


* 관세는 150 달러 혹은 200 달러 이상이면 발생하고, 
   내가 납부할 관세가 궁금하면 ▼
 

 

관세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관세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쇼핑 몰 비교전에 미리 확인하세요. (필수)
마이테레사에서 물건 중에 FTA 라고 적혀 있는 물건은 관세가 발생하지 않고, 부가세만 납부하면 됩니다.

세일로 할인 받는 것도 중요하시만, FTA제품도 큰 소비를 막을수 있으니 가능하면, FTA로 구매 추천합니다.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고가의 물건이라면,
진~짜 금액차이가 커집니다.



두 번째 선택이유는 바로 직구 하기 편합니다.

보통 직구(저의 두번째 직구)는 배대지를 활용해야 했습니다.  영국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영국 배송대행지에 보내고 그리고 영국 배송대행지에서 다시 한국으로 배송 요청  이런 프로세스 입니다.
구매가 가능하지만, 참 번거롭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마이테레사) 바로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기 때문에 이 점이  엄청 편해서 바로 마이테레사로 선택 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블프 할인으로 30% 할인 + 200 이상 무료 배송!
배송비도 무료에 할인 까지
가격이 무려 유료 276 (38만원)이 되었습니다.
안살 이유가 없죠~~ 구매 해야죠!
 



주문하고, 배송까지 1주일도 안걸렸습니다. 

 


포장을 풀면 이렇게 녹색 파우치가 나옵니다.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가 녹색 파우치에 들어 있습니다.


영농한 노란삭스에 박스를 열었더니
포이베가 짠! 하고 나타나서 넘 귀여웠습니다.
드디에 제 손에 왔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이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를 버킷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파우치를 버킷백으로 만들어야쥬~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 스트랩 
이너백 리폼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를 버킷백으로 리폼하기위해서는
준비물이 2개 필요합니다.
 

1) 이너백
 

    버버리 포이베는 파우치라 천에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형태를 잡아줄 백인백 이너백이 필요합니다.
    찾아보니 사몰가에서 많이 구매 하셔서 저도 사몰가에
    서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다양해서 여러가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사몰가에서 구매한 이너백은
가격은  9,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자 배송된 이너백을 버버리 포이베어 넣어 줍니다.
넣어줄때 조금 타이트했지만,
타이트 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두번째 준비물

2) 스트랩

 
손잡이와 끈 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죽 줄을 구매 했습니다.
짧은 끈은 손잡이로, 긴 것은 크로스 끈으로 사용할 수 있어 2개 구매 합니다.
저는 이 스트랩 구매를 위해 엄~~ 청 열심히 검색하고
스펙 비교 해서 엔비조네 에서 구매했습니다.
광고 전혀 아니고, 저는 어디서 사야해?  둘러보다 구매했기때문에
저 와 같은 스트랩을 구매하 실 분이시라면  11번가에서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 스트랩 구매할 때 골라야할 것

 

 

1) 스트랩 (가죽 색, 두께)
2) 스티치 여부
3) 고리 포함여부
4) 고리 (링) 두께
 
저는 블랙 + 스티치 두께는 1.5CM
고리는  금장 25MM로 주문했습니다.
 
혹시 주문하신다면 참고 하시라고 적었습니다.
고리 색은 금장 고리를 골랐습니다.
버버리 색과 잘 어울리고 블랙 스트랩과도 잘 어울려 선택도 만족합니다.

자 이제 주문한 준비물 
먼저 고리를 걸어주고 고리에 스트랩을 걸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엄청 간단해서 리폼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 입니다.


아주 쉽게 버버리 포이베를 버킷백으로 리폼 했습니다.
 
리폼하고 1주일에 3번 이상은 들고 나갑니다.
넘 가볍습니다.
요즘은 가벼운 가방을 자꾸 찾게 되는데,
이 가방은 귀여운데 가볍기 까지 합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처럼 버버리 포이베가 관심 있으시다면,
빨리 구매하시고, 가능하다면 세일 기간 직구를 활용하길 추천 합니다.
 
저렴하게, 명품가방을 만들어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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