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단단의 맛있는 집/예쁜카페

[대전찻집] 디저트의 새로운 발견 건강한 전통찻집 ‘다향인방’

by 킴수리 2021. 4.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소개할 찻집은 조금 새로운 전통 찻집입니다.
하지만, 전통 차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전통 차를 별로 안 좋아하더라도~
한 번 쯤은 꼭 방문해 보길 추천 드립니다.


지인이 밥을 먹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디저트를 다 못먹는다며~
말리는 통에~ 먼소린가? 난 다 먹을 수 있는데.... 라고 생각했는데요~
역시 친구 말이 맞았습니다.ㅎㅎ

가자며 데리고 간 찻집이 너무 사무실이 많은 건물 3층 이여서 이런데 찻집이 라며 따라갔습니다.

[ 전통 찻집 다향인방 ]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동 1476
전화 042-472-6475
11시 오픈 10:30분 마감 (토/일 휴무)

엘베를 타도 들어가보니,
전통 찻집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들어서자마다 보이는 다기들이,
꽤나 멋스러웠습니다.

처음에 여러 다기들으 구경할 수 있어 재미 있었습니다.
법원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인지,
어른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공간, 공간들이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것도 좋았습니다.
메뉴판을 깜박하고 찍지 못했지만,
저는 쌍화차와 생강차를 주문했습니다.
쌍화차 6,000원/ 생강차 6,000원 입니다.

자~ 이제 부터 깜놀~~!!!

주문을 하니,
이렇게 과일을 줍니다.
과일은 주로 제철 과일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가지포도를 처음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일 한접시 뿐아니라~
구운 가래떡도 한접시 주시네요~~

마치 식사를 하러 간 느낌 입니다.
달콤한 과일과,
고소한 떡
그리고 알싸한 생강차가 완벽합니다.
원래 전통 찻집의 인심은 이렇게 후한가요?


이렇게 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번에는 보이차를 써비스로~~ 주십니다.
자리를 옮겨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 이렇게 받아도,
여기 남는것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한 차와 맛있는 과일, 든든한 떡에
추가로 차를 더 줍니다.

여기는 과일과 떡을 많이 주는곳으로 원래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왜 !!! 지금 알았죠?


꼭 한 번 가보세요~
특히 부모님과 가거나, 부모님께~
시청이나, 법원 모임 있으시면,
가보시라고 추천해 주시면 엄~~~ 청
좋아 하실거 같습니다.

커피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통 찻집으로 강추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