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쌀쌀한 날씨면 생각나는 육개장
육개장맛집 육대장 리뷰 입니다.
11월이 되면서 날이 갑자기 쌀쌀해 지고 있는데요~
이런 쌀쌀한 날씨면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육개장 입니다.
겨울이면 점심 메뉴로 2주엔 한번!
1주일에 한번도 먹는 메뉴인거 같은데요~
제가 자주가 가는 집이
대전 둔산동 육대장 입니다.
대전 육대장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동 1206 (시청역 2번 출구)
시간 : 10시 ~ 22시
전화 : 042 - 483 - 5553
육대장 주차장을 따로 없습니다.
주위 식당 근처에 주차 하셔야 합니다.
주차가 조금 어려웠어요.

날이 쌀쌀해지면, 12시면 이미 자리가 꽉차는 곳입니다.
저는 11시 반쯤 갔습니다.

자리는 꽤 많은 편 이지만..
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들어가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보고 주문 합니다

메뉴로는 전골 , 설렁탕, 만두국 등을 팔지만..
저의 선택은 항상 육개장 or 육칼면
그 중에서도 주로 육개장을 주문 합니다.
옛날 육개장 9,000원 입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자. 주문을 하면. 바로 밑반찬을 세탕해 주십니다.

기본 찬은 3종류 입니다.
깍두기, 부추 무침, 어묵 볶음!!
전 어묵과 부추무침은 항상 리필을 해서 먹습니다.^^

육개장은 국과 밥
육칼면은 국과 작은 밥 ^^
둘 다 밥은 제공 됩니다.
혹시 면과 밥을 먹고 싶다면, 육칼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먼저 육칼 면 입니다.
고기와 파 그리고 면이 들어 있습니다.
육개장과 같은 국물에 라면이 들어 있습니다.
다음은 육개장
육대장은 파가 많이 들어 있고 , 고기도 꽤 많습니다.
육칼면과 달리 당면이 들어 있습니다.
육개장은 칼칼한 국물에 (매운정도는 절대 아닙니다.)진한 국물입니다.
소고기 양지와 잡뼈 사골로 국물을 내서 진한 국물맛과
보통의 고사리가 많은 육개장이 아닌 파로 시원한 맛까지 있는 육개장 입니가.
국물맛도 만족하고,건더기 많고 , 양도 푸짐합니다.
보통은 같이 간 일행들은 다들 한그릇을 다 먹지 못합니다.
점심으로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날때 갈만한
먹을만한 점심 메뉴 인거 같습니다.

[ 단단단의 내맘대로 총평 ]
맛 : ★★★★
분위기 : ★★★ (주차가 어렵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음)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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