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갈마동 ] 맛집 텐동맛집 대전 갈마동 와타요업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너무나 맛있게 먹은 텐동집 리뷰 입니다.

 

 

텐동은 그릇에 담은 밥 위에 튀김을 올린 음식입니다.
덴푸라 돈부리, 텐부라동을 텐동이라고 합니다.
밥위에 몇가지 종류의 튀김 그리고 단덮밥 소스가 올라갑니다.

 

오늘은 이 텐동을 먹으러 와타 요업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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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요업

대전 서구 갈마동 846
(갈마역 1번 출구 699 M)

매일 12시~ 20시 30분 

Break time 15시 17시 30분

010 4792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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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시 이전에 방문해서 거의 바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대기 하는 인원이 늘어 나더군요.

보통은, 대기를 많이 하는 곳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착하시면, 가장 먼저!!!
출입문 옆에 대기 인원을 적을 수 있는 웨이팅 종이가 있습니다.
이름(대기), 전화번호 등을 적으시고,
메뉴 보시면 됩니다.

 

 

저는 12시 바로 입장 !!!

내부는 바형식으로 되어 있어, 주방에서 요리하는것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기다면,
튀김을 하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되네요~^^

 

 

처음 들어가자 마자 찍은 사진인데, 자리는 12시 곧 찹니다.
자리는 대충 20자리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자리마다, 젓가락, 그리고 단무지 밑반찬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제 코로나 때문인지..
식당에서 손 소독제도 보이네요~


이제 자리에 앉에 메뉴를 고릅니다.
보통은 대기 하실때 고르시는거 같지만,
저는 일찍 가서 운좋게, 바로 입장 해서 자리에서 골랐습니다.

 

 

 

먼저 와타텐동 9,000원
새우, 오징어, 팽이버섯,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온천 계란

다음 애비텐동 11,000원
새우, 연근, 팽이버섯, 단호박, 꽈리 추, 김,(온천계란 추가가능)

마지막 아니고텐동 13,000원
장어, 새우, 팽이버섯,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이 되는 와타텐동(오징어가 있네요~)
애비텐동(새우가 많아요. 새우를 좋아하시면 추천, 단호박도 맛있어요.)
아나고 텐동(장어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장어 좋아하시면 추천)


주문을 하고, 가장 먼저 장국이 나옵니다.
아!!
여기 수저는 요청하셔야 줍니다.
저는 수저와 가위 요청해서, 튀김을 잘라 먹었어요.
사실 그냥 먹어도 됩니다.

 

 

장국은 그냥 마시면 됩니다.

5분? 3분? 곧바로 밥이 나옵니다.

 

 

가장 먼저 애비텐동(계란 추가)
튀김위에 검은 석은 소스 입니다.
소스가 발라져서 나오고, 그릇 옆에 고추냉이가 있어
튀김이 느끼하다 느껴지시면, 고추냉이 같이 드시거나, 단무지를 같이 드셔도 됩니다.

 

 

다음은 아니고 텐동
아나고(장어)가 있습니다.

 

 

이건 와타 텐동
가장 기본이지만, 오징어가 맛있었습니다.

먹는 방법은 먼저 그릇안에 들어 있는 튀김은 앞접시로 사용하면됩니다.
그리고 앞접시에 튀김을 덜어내고, 밥에 있는 소스와 비벼 먹으면 됩니다.

 

 

 

 

그릇에서 튀김을 덜고,
밥과 계란을 비빕니다.
흠.. 간장 계란 밥 같지만, 더 맛있어요~
아..
밥 비비실때,
개취이긴 하지만. 김튀김도 같이 넣어서 비벼 주세요~
맛이 더 풍부해 집니다.
그리고 김 튀김 넣기전에 한입 따로 드셔 보세요~
저는 김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
오.. 김도 튀기는 구나와 김튀김 맛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온천계란이 없는 메뉴를 하셨다면,
꼭 함께 추가 하셔서, 같이 비벼 드시길 추천 합니다.

간만에 먹는 텐동집!!
갈마동에 이런 맛집이 있는줄...
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

 

점심 메뉴로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