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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단의 잇템

향수 선물 추천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레이지 선데이 모닝

by 킴수리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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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를 처음 알게된건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유명 PD가 유명 연예인이 입고 있는 
옷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PD도 처음 보는 브랜드,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 였습니다.
딱히 라벨 브랜드 네임보다 옷 뒤에
시그니쳐 표시로 그 브랜드를 알아 볼 수 있다니,
특이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였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는 독특하고 독창작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입니다.

1988년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독특하고 실험 적인 패션 철학으로 유명한데요,
옷 뿐만 아니라 악세서리 (특히 저의 요즘 관심은 가방) 그리고 향수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지쳐는 옷에서 볼 수있는
독특한 화이트 라벨입니다.
화이트 라벨은  네게의 흰색 스티치를로 라벨을
고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라벨은 미니멀리즘을 상징하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레플리카

 

제가 구매한 향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플리카(Replica) 향수 라인 입니다.
이 레플리카 향수라인은 기억에 남는 특정 순간,  그리고 경험을 향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향수 입니다.
그래서 향을 통해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특정 장소 , 특정 시간의 분위기를 느끼도록 하는것을 중요시 합니다. 

각각의 향수에 경험과 관련된 이야기는 향수명
라벨에 설명으로 적놓아 재미와 함께
메종마르지알라 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담고 있습니다.
 
대표적이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의 이름이 보면
 
1. 레이지 선데이 모닝
(여유롭도 형온한 일요일의 향)
2. 바이더 파이어플레이스
(따뜻하고 아늑하 벽낙로 옆의 순간을 담은 향)
3. 비치 워크
(해변가를 걷는 순간의 향)

이렇게 특정 장소 특정 시간의 분의기의 향을 이름에 담았고 그 향을 표현합니다.
 
제가 구매한 향수는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베스트 향수
레이지 선데이 모닝 입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모닝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수 특징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은 
모닝은 한가롭고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핫살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느긋하게 잠에서 깨어나 부드러운 린넨 시트에 감싸 누워있는 편안한 시간을 향으로 표현합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병 디자인

 
처음 향수를 딱 봤을때는 왜 뚜껑이 없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뚜겅이 없는 향수
아마도 메종마르지엘라 향수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을 병뚜껑을 없앤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뚜껑이 없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수 병 디자인은 미니멀 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모닝


아주 심플한 화이트 병
그리고 화이트 라벨에 블랙 폰드
그리고 향수 병 목부분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스티지를 둘러 고정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입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병은 
심플한 느낌, 그리고 폰트가 주는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이 라벨안에는 향수에 대한 이미지를
적어 두어 재미를 줍니다.

라벨 안에는 향수 이름 lazy sunday morning florence 2003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이향수는 플로렌스 지방의 어느 여유로운 아침을 떠올리게 하기 위한 향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메종마르지엘라 향수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탑노트,
부드러운 꽃 내음 가득한 미들노트,
포근하고 따끗한 베이스 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의 탑노트는
알데이히와 배입니다.
 
알데히드 향은 비누향 스파클링 깨끗한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 향입니다.
배는 달콤하고 신선한 향으로 향을 처음 맡았을때, 뿌렸을때는 깨끗하지만 밝고 경쾌하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미들 노트는 아이리스와 장미 꽃잎,오렌지 블로섬 입니다.
아이리스와 장미 꽃잎은 부드럽고 우아한 꽆향을 오렌지 블로섬은 상큼한 감귤향을 더해줍니다.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와 패출리
부드럽고 깨끗한 향이 하얀 침대 시트의 포근함과 패출리는 흙내음이 전체적 향을
따뜻하게 감싸고  지속력을 높혀 줍니다.
 
처음 향수를 뿌리면 상쾌하지만 달콤한 향이 첫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꽃향기로 다가 오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은 화이트 머스트의 깨끗한 향이 지속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무리 되는 향은 부드럽고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으로 잔향이 좋았습니다.
시원하고 깔끔 깨끗한 순수한 느낌의 향수 입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추천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모닝은 사계절
내내 쓰기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봄과 가을에 가장 손이 잘 갔습니다.
신선한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향수 입니다.

포근 따뜻하다 하기보다는 부드러운 향 그리고 패츌리 때문인지 저는 시원한 느낌고 들었습니다.
많이 진하거나 과한 향이 아니기때문에
부드럽게 은은하게 뿌리기 좋습니다
그래서, 데일리고 쓰기 손이 많이가는 부드럽고 은은한 향수 입니다.
 
다만 향이 부드럽지만, 그래서 지속력이 아주 좋은 향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뿌리고, 오후에 다시 리프레시 하고 싶으때 다시 한 번씩 더 뿌려 줍니다.
 
저는 봄가을에 가장 손이 많이 갔지만, 
지금처럼 여름이 오는 이 시기에도 깨끗하고 시원한 그리고 진하지 않은 은은한 향수로 사용히가 좋은 향수 입니다.
선물로도 줬을때 
받은 친구들 모두 만족했던 선물로도 좋았던 
향수 선물로도 추천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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