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 VS 정관장 황진단 (내돈내산 추천)

계절이 바뀌면,  피곤하다고 느껴지고 피곤하면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먹는다.
사실 그전에 구매했던 정관장의 황진단은 어버이날 선물로 구매했었는데,
먹어보니, 내가 너무 잘 맞아서 나도 가끔 구매해서 먹었다, (특히 환절기)
먹어보니 내가 삼이랑 잘 맞는구나 알게 되었고,
홍삼이라서 일반삼과는 다르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어버이날 선물도 구매할때,
정관장을 당연히 살까 했지만 주위에서 CJ한뿌리 제품도 좋다고 하여
돈과 함께 한뿌리 흑삼 진액 지천보 진녹을 구매핬다.
 
흑삼 지천보 진녹은 한뿌리 제품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이다.
당연히 성분이 좋다는 이야기다.
항상 삼은 정관장이라는 나의 공식을 이번에는 바꾸고, 
나도 한 포 얻어 먹고 괜찮으면, 나도 사 먹어야지 하는 마음에 CJ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을 구매했다.
사실 주위에서 좋다 는 이야기도 그렇지만, 건강식품이나 화장품이나 계속 한 제품보다는
가끔식은 바꿔가면서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어  귀가 얇은 나는 
이번엔 바꿔 먹게 되었다.
CJ도 정관장못지 않은 대기업이고,
대기업 건강기능식품 중에 프리미엄 라인이니 괜찮을 거란 기대감도 한 몫했다.
 
물론, 나름 돈을 쓰는데 귀가 얇다고 그냥 
주의 이야기만 듣고 구매한것은 아니고, 어떤 부분이 좋은지 꼼꼼히 따져 
괜찮다 싶어 구매했다.
 
다음은 내가 CJ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을 구매한 이유다.
 

 
1.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은 흑삼을 사용한다.
   삼을 9번 찌고 (94도~ 99도 고온에서 3~4시간 증숙),
   9번 말린다(50도 이하에서 9~12시간의 열풍으로 건조)하는 구증 구포 방식으로 
   삼을 말린다.
   9번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삼이 검정색으로 변하게 되어 흑삼이라고 한다.
   총 45일 동안 찌고 말려서 기존 삼(수삼) 일때보다 양은 줄어들지만
   흡수율을 높히고, 또한   삼의 유효성분인  " 진세노 사이드 성분"을 강화시킨다.
  
  진세노 사이드란 ?
 

인삼의 사포닌을 이야기한다.
 이 진세노 사이드는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다.
 
삼속에 진세노이드 함량이 높아지고,
삼의 맛도 더 진해져 풍미도 좋아지고, 흡수율도 높아 졌다고 한다.
 
사실 이번엔 CJ의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을 구매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기존에 먹던 정관장도 어짜피 삼을 홍삼으로 만들어 만든 제품이고,
이 지천조 진녹도 삼을 흑삼으로 만든건데,
몸의 흡수도 좋아지고, 좋은 성분도 더 강화시켰다고 하니 좋은거 많이 강화해서 먹자는 마음이였다.
 
 
 
2. 녹용, 영지, 진생배리 등등 좋은 재료들이 들어있다.
   부원료로 쓰인 것인 생강, 산사 열매, 진생베리, 대추, 녹용, 영지등의 농축액이다.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는 생강, 소화 불량에 도움을 주는 산사 열매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는 스트레스 조절과 면역략 증진 등과 진세노사이드 성분도 높다고 한다.  그리고 면역력에 좋은 대추 녹용 영지 등 마치 몸에 좋은 것들이고 한약 한재 먹을 때 들어 있을 법한 것들이 있어  한약 먹는 것 같은 마음으로 구매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것들이 가득 들어 있으니,당연히 부모임 선물로 딱이란 생각에 구매했다.(물로 나도 먹었다!)
 
 
이번에 구매한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
 
■ 가격 : 3BOX 30개 입  200,000원
 
패키징이 고급스러운 편이다.
그런데 이 한뿌리는 쇼핑백만 주는 반면,  정관장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보자기에 예쁘게 포장해서 준다.
거기에 정관장 황진단은 나무 케이스에 들어 있다.
고급스런 패키징으로 선물하기에는 정관장 제품이 더 괜찮은거 같네~.
사고 나서 들은 생각이다.
있어 보이는 선물을 한다라면, 정관장에 황진단, 정관장 천녹정 을 더 추천한다.
선물은 보이는것도 중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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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은 한 상자에 에 10포씩 들어있는 3개의 작은 박스가 있다.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 섭취 방법
 
하루 섭취량은 하루 한포씩 먹어면 된다.
한포의 용량은 60 ML로 한포에 진세노리드 10mg을 섭취 할 수 있다.
 
파우치 형식으로 되어 있어, 집에서 까먹고 안먹으면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휴대하기 편해서 여기저기서 생각날때 먹을수 있어 편하다.

 
한뿌리 흑삼 지천보 진녹 섭취 방법
 
먹기전에 파우치를 흔들어야한다.
처음엔 그냥 파우치를 찢어서 컵에 따랐더니, 몬가 여과물이 남은것 같았다.
꼬~오 흔들어 먹는다.
파우치를 찢자마자 나는 향은 쌍화탕향이 살짝 나나 싶은데
맛은 깜짝 놀랐다.
분면 처음 쓴맛을 줄이기 위해 아카시아 꿀과 감초가 들어 있다고 했는데.
맛이 생각보다 많이 쓰다.
그리고 삼의 향기가 풍미가 높다는 말이 실감난다.
아주 조금 첫 입을 먹고 난 뒤에도 입에서 계속 삼의 향이 난다.
또 맛이 아주 진하다.
물로 되어 있어서 연한 맛을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겨우 60ML뿐이지만.
하루 1포의 섭취량인 이유를 알겠다.
농축액들이 매우 진한 맛을 낸다.
사실 맛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건강하다니 1포 먹었다.
그런데 엄마는 진향 맛과 풍미에 만족하셨다.
 
 
 
 

 
 
식약처가 인정한 5개 기능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히고, 혈액흐름을 개선하고, 피로개선과 기억력 개선 항상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사실 1포 먹어서는 면역력 높아지고 혈약흐름 개선되고 피로 개선과 기억력까지 좋아진지는 모르겠지만,
먹었을때 피로도를 조금 줄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물로 드린 엄마가 만족하셨고,
건강에 좋은 유효 성물들이 많은 제품인건 맞는거 같다.
드라마틱한 개선효과는 약으로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먹어보니,
엄청 피곤한날 한포 더 먹어보니 피로도가 좀 줄은것 같은
플라시보 효과같은 효과는 있었다.
 

 
부모님 선물이나, 면역력을 높히고 싶다면
삼을 추천하고
흑삼도 한번 먹어보는것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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