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 가볼만한곳 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 명상정원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대전근교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은 대청호에
방문 추천 장소 명상정원에 방문 한 후기 입니다.
대청호 명상정원은
이미 여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꽃선배열애사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여러 드마라 최근 꽃선배열애사 촬영지 한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 명상정원
* 주소 : 대전 동구 추동 680
* 주차장과 화장실 있음
주차장공간이 넓은편이지마,
주말에는 2주차장이나, 반대편 공터 이용가능
대전 근교 꽃선비열애사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 명상정원 가는법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를 끼고 200km의 둘레 길 입니다. 총 21구간의 길로 각 구간별로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데요. 그 중 대청호 명상정원은 4구간 호반낭만길에 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명상정원에 가려면,
버스로 이용을 가능하겠지만, 버스 배차간격이 커서
대전 근교 드라이브로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가는법
1) 버스를 타고 이용하신다면 60번 버스이용
단 , 60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커서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그래도 60번 버스를 이용하면, 버스로 대청호 관광이 가능하니, 그것 또한 낭만입니다.
2) 대전 씨티투어 버스 이용 _ 대청호 순환투어
https://surikim.tistory.com/m/142
주말(토요일, 이용일)에 운영하는 대전씨티투어 대청호 순환투어는 자유롭게 버스 승강장에 내려서 이용하고, 다시 타고 관광스팟에서 충분히 원하는 관광을 원하는 뚜벅이 들에게 딱인 투어 버스 입니다.
순환투어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
중.고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65세이상) 4,000원
대전 근교 꽃선비열애사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 명상정원 가는법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면, 주차장 안쪽에 나무데크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 안쪽으로 걸어 갑니다.
사실 처음에는 걷기 싫어서 가지 말까? 고민했지만.
꼭~~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나무데크를 따라 길을 걷습니다.
한 5분 정도 걸으니 처음 정원이 하나 나옵니다.
정원옆에는 정자가 있고요.
얼마 걷지는 않았지만, 이제 우측에 정자 2층 에 잔깐 올라, 잠시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내려와 다시 걷습니다.
나무 데크를 따라 걸으면
오른쪽에는 강이, 왼쪽에는 나무 숲이 있습니다.
강을 끼고 걷는기분도 꽤 좋은데,
걷고 있으니 들리는 새소리가 바로 힐링입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알림판에는 이곳이 영화 창궐, 7년의 밤 등 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 였던것을 보여줍니다.
대전 근교 꽃선비열애사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 명상정원 핫스팟
이제는 한 5분도 걷지 않았는데,
드디어 눈 앞에 보이는 뷰!
물이 조금 가물어 있네요~
여름 장마철에는 여기 이용하기 여러울 수도 있으니,
지금이 딱 방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자 이제 얼마 걷지 않았는데 인스타에 보면 많이 봤던,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의 시그니쳐가 나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이라는 조형물인데,
여기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저도 사진도 찍고, 잠시 앉아 바람을 맞으면 한 숨 돌렸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나무그늘이 바람과 함께 만나니,
너무 시원하고 충분히 좋았습니다.
자 이게 사진도 찍고 한 숨 돌렸다면, 다시 조금 더 이동합니다. 여기서 100m 도 안되는곳에 또다른 뷰가 펼쳐지거든요~
대전 근교 꽃선비열애사 촬영지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 명상정원 시설
명상정원은 전망데크 평상 담장 마루 테이블 벤치
흔들의자 등이 있는 쉼을 위한 공간입니다.
1) 한식담장 :
대나무와 한국식 담장이 있습니다. (여기사진스팟)
한식 담장 앞에는 장독대가 그득있습니다.
영화 촬영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볼거리네요~
2) 슬픈연가 촬영지 : 이 명상정원이 처음알려진게,
굉장히 오래된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 라는곳이였는데요, 이후 슬픈연가, 창궐 7년의밤 그리고 최근 꽃선비 열애사까지 촬영했던 장소임을 나타내는 표지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멀리 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거기가 바로 핫!! 플레이스
여름에 물 수위가 높아지면 바로 섬이 되어버리는 곳입니다. 멀리 나무 한그루가 보일꺼에요~
마지막 거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셔셔, 바람 맞으면서 대청호를 바라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전 근교 가볼만한것으로 대청호 오백리길에 대청호 명상정원에 대전에 살면서 처음 다녀왔습니다.
대청호 드라이브로 즐기시고,
수변을 따라 걸으면서 나무도 보고, 새소리도 들으면서 산책 (10분) 정도 하시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탁트인 대청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살면서 이제야 처음 방문했던 대청호 명상정원이였습니다.
혹시 저 처럼 아직 방문안해보신 분이시라면,
대전 거주하시거나, 대전 방문하셨을때도 아름다운 대전을 느끼기에 충분한 장소로 한 번 방문 추천 드립니다.
(근데 여름에 더우니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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