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단단단 입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바로
주민 피셜 맛집 칼국수 집!!
칼국수를 좋아하는 내가 가장 애정하는
칼국수 집을 꼽으라면 바로 여기
판암동 해정손칼국수 입니다.
판암동에 위치하는 칼국수 집으로
판암역 1반 출구로 나와~ 파리바게트를 지나
5분? 8분 정도 직진하면 도착합니다.
이 집은 내가 어릴때 부터 엄마와 함께 갔던 집인데..
주민리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때나 지금이나 칼국수 먹고 싶으면 찾아가는 집입니다.
예전엔 칼국수와 삼겹살구이를 팔았는데..
지금은 칼국수 콩국수 수육을 주로 판매합니다.
여름에은 계절식으로 콩국수를 파는데~
진한 국물이 이 또한 일품!!!!
내가 간날은 날이 꾸물꾸물해서 왠지 칼국수가 끌려
칼국수와 수육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콩국수도 꽤 맛집!!!!
콩 육수를 따로 사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칼국수 맛집
나는 칼국수와 수육 중 을 주문했습니다
수육 중은 2인분
수육 대는 3인분
수육 중 10,000원
수육고기는 잡내는 당연히 없고,
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적당한 지방이 맛이 Good
함께주는 무말랭이와 새우젓까지 함께 하면
이게 1만원 이라고? ㅋㅋㅋ
가성비 아니 그냥 수육 이 맛있습니다.
다음을 이집의 베스트 셀러
칼국수
해물 칼국수 7,000원
칼국수는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가 있는데..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만 들어 있고,
해물 칼국수는 바지락 , 홍합, 오징어, 쭈꾸미, 새우, 전복이 있으니,천원을 더 내더라도 해물 킬국수로 추천!!!
주문하면 해물이 들어간 국물이 먼저 나와 살짝 끓여 줍니다.
참고로 이건 1인분 !!
여기 양은 많으니, 절대 2명이 가서 칼국수 2개는
진짜 대식가 아니면 어렵습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고 다시
한 5분 끓였다 먹습니다.
보통은 여기 아주머니가 해주시는데..
바빠보이셔서 저는 제가 넣어 먹었어요~^^
우선 여기 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합니다.
황태 포, 만득이 등이 국물에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하고,
해물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너무 배가 불러 밥은 못먹었지만.
다 먹고 볶음밥까지.먹으면,
정말 이 가격이 이런 칼국수 ㅋㅋㅋ
너무 만족입니다.
참고로 볶음밥은
칼국수 국물에 들깨 김을 넣어 참기름에 볶아주는데..
사실 볶음밥보다는 죽느낌 이지만,
역시 맛은 good 입니다.
칼국수 수육이 땡기는날!!!!
여름 콩국수가 생각 나는날!!!
추천하는 맛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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