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
오늘은 제가 한... 2년정도 사용한 헤어 오일 리뷰 입니다.
저는 워낙 모발이 얇아, 조금만 머리가 길어도,
펌을 하거나, 염색을 하면 바로 손상이 너무 되서
뚝뚝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정착없이
헤어제품은 유목민 처럼 떠돌떠돌 하고 있는 제가
어느날 갔던 샵에서 써준 오일을 쓰게 되었는데..
우선 향이 너무 좋았고,
제가 사용하는 에센스(케라스타즈 시몽)랑 같이 쓰기도 좋아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에센스는 케라스타즈를
오일은 이 마키사키 프라칵시 오일과 에스테티카 제품 두개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보통 늦 가을과 겨울에 에스테키타를
그외 계절에 마키사키 프라칵시 오일을 사용 합니다.
마키사키 프라칵시 오일
용량 : 120ml/ 50ml
가격 : 25,000원
주황색 유리병 으로 되어있고, 120ml는 펌핑으로 되어 있고,
50ml는 스포이드 타입입니다.
처음엔 50ml를 샀고,
쓰다보니 좋아서 120ml를 추가로 구매 했습니다.
여행용으로 50ml 용기에 넣어 다니기에 좋습니다.
아마존 원주민들이 헤어 케어용으로 화장품 프라칵시 오일을 사용한다 합니다.
프락칵시 오일은
브라질 북부에서 자라는 프라칵시 나무 콩에서 추출한 오일립니다.
이 오일에 특히
네헤닉 애씨드는 모발 보습과 광택의 효과가 있고,
프락카시오일을 올레인산, 베헤닉산, 각종 무기질, 비타민 수분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프락각시 오일은
모발의 유효 성분을 흡수력이 강화 되고,
손상된 모발의 끊어짐과 갈라짐을 예방 개선하고
산뜻한 사용감과 오랜 지속력
다양한 멀키 오일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헤어 오일은 투명합니다.
이 마키사키 프라칵시 오일을
수용성 오일로 발림성 역시 좋습니다.
사실 처음 샵에서 발라줬때,
향이 좋아서, 이게 먼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했습니다.
처음 오일을 발랐을때,
산뜻한 , 상큼한 냄새 자몽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향이 좋아 구매 했는데...
무거운 향이 아닌, 상큼한 향으로 머리 감고 발라주면,기분도 같이 상쾌해 지는 것 같습니다.
향의 지속력이 헤어 미스트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긴편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매 하고 나니, 저의 만족감이 높았던건..
끊적임이 없는 발림성, 흡수력이 좋아서
사용했을때, 만족감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오일은 보습과 영향이 피부에도 좋아,
핸드 오일오 이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처음 머리를감고 젖은 모발에 바르고,
드라이 전 후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저는 보통 헤어 에센스(케라스타즈 시몽)을 드라이 타올 후 바르고, 드리아 후에 이 헤어 오일을 바릅니다.
무거운 헤어 오일이 아닌
발림이 좋은, 향도 자몽향의 상큼함이 있는 헤어 오일로
만족감 높은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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