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카페 추천 바다가 보이는 비츠카페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얼마 전 홍성 방문 했고,
홍성에서 바다를 볼 수있는 가장 가까운 남당항에 다녀 왔습니다.

어딜 가든, 새로운 곳에 가명 까페가 가는데요.
이번에 방문 한 까페는 바다가 보이는
그 자체로,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던 곳 입니다.

제가 방문 한 곳은 까페 비츠 였습니다.

★ 까페 비츠 ★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119-7

전화번호 : 0507 - 1378 - 1052

영업시간 : 11시 ~ 21시

 

남당항의 횟집들을 지나 가다보면 언덕 쪽에서 카페가 나옵니다.
언덕에 얹은 듯한 건축물 자체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언덕 쪽에 카페가 있고, 넓은 주차장이 2곳이나 있아 주차 걱정은 없이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까페에 올라 가는 길이 꽤나 깁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여기는 애완동물은 함께 입장이 안되네요.

컨셉은 옐로 인지 중간 중간.소품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날이 화창하다면, 바다의 푸른 색과 노란색 등이 어울려 사진 찍기도 좋은 곳 인거 같습니다.

 

내부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으로 1층 전체거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한 바다 뷰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비가 오려는 흐린날 있지만,
또 바닷 물이 빠지는 시간 이였지만,

그럼에도 바다를 바라 보는 것 차체가 힐링이 되었습니다.
바다를 바라 보는것도 좋았고, 언덕 위에 있어서 뒤 쪽엔 언덕에 올라와 있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1층 뿐만 아니라, 2층에도 옥상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2층은 아무래도위험 요소가 있어 노 키즈 존 입니다.

루프탑은
역시 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아무래도 유리 통유리 없이 이용 할 수 있는
나름 멋과 기분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간날은 비가 올것 같다가
결국 비가 조금 내려 1층 자리로 결정 했습니다.

여기 루프탑은 빈백을 놓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비가 안온다면요..
빈백의 알록달록한 색감도 넘 이쁩니다.

또 외부에도 의자가 있습니다.
외부도 여름이 아니라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구경을 했다면 이제 주문을 합니다.
주문은 1층에서 하면 됩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5,5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토마토쥬스 8,000원
티라미수 5,000원
얼그레이타르트 7,500원
제리치즈케익 7,500원
달고나크레페 7,500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었지만..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토마토 쥬스 그리고 디저트로는
제리 치즈케익 그리고 달고나 크레페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하곤 얼마지 않아 메뉴가 나왔습니다.

제리 치즈케익을 저는 처음 먹어 봤는데요,
마치 만화 속에서 볼 법한 치즈 케익 입니다.
사실 보기에 이뻐서 주문 했습니다.
보통 치즈 케익 같은 꾸덕함은 없지만,
부드러운 치즈 크림과 빵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달고나 크레페 입니다.
사실 치즈케익 보다도 더 기대 했던 디저트 입니다.
그런데 달고나의 맛이 특별 하지고
크레페의 여러겹이 부드럽거나 식감이 좋다는 느낌이 딱히 없었습니다.
먹으면서 생각보가 별로다.
이 가격이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생각보다는 디저트는 크레페는 별로 였지만
커피맛은 괜찮았습니다.
물론 카페는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로 간다는 점 에서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단단단의 내멋대로 총평 】

분위기: ★★★★★

맛: ★★★★☆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