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당진에 일정이 있어 방문 했는데요~
잔깐의 시간 텀~이 있어 찾은...
방문한 한옥까페 차차 입니다.
누군가의 추천은 아니고, 검색으로 찾아와 봤습니다.
다른 어느분인가, 저처럼 검색으로 오실 분 도 계실 것 같은 사명감에 ㅎㅎ 작성 합니다.
요즘 한 옥 카페 참 많은데요.
여긴 오랜 한옥을 개조 해서..
마치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 느낌의 한옥 까페 였습니다.
위치는 당진 시내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멀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유명 건물이나, 큰 건물은 없고, 논 밭 그리고 집들만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네비로 꼭 켜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노 키즈 존 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셔야 하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어서면 정말 외할머니 댁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시골 집은 개조해서 만든 카페 입니다.
방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먼저 입구 앞 쪽에 바로 자리가 있는데요~
바로 앞 뷰 논뷰로 초록초록한 논을 바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은데요~ 다만 이자린 에어콘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방과 안채 가 있습니다.
사랑채에는 3자리 좌식 자리
안채에는 주문 자리와 테이즐 좌식 자리가 있습니다.
여기 한옥 카페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큰 유리, 통 유리로 야외에 있는 것 같은 푸릇함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여름에 방문 했지만, 눈 오는날 다시 와 보고 싶은 곳 입니다.
여기는 화요일이 휴무 이고,
오픈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 입니다.
안채에서 주문 합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인절미 케익 6,500원 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입니다.
그리고 여기 대표 디저트는 인절미 케익과 쑥 케익 입니다.
마카롱도 수제 마카롱 이라고 합니다.
그런게 마카롱은 오늘은 없네요~
자, 주문한 인절미 케익과 아메리카노 입니다.
인절미 케익은 부드러운 쉬폰 케익에 적당히 달달한 크림
한입에 부드라운 식감과 적당히 달달한 크림의 조화가 좋습니다.
그리고 인절미의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맛이 더 풍부해 집니다.
그리고 인절미 케익 위에 마치 떡이 올려져 있는것 같은데요, 쿠키 입니다.
계피향이 살짝 나는 쿠키에 인절미 가루가 더해딘 쿠키가 올라가져 있습니다
계피향은 너무 좋았는데~전 살짝 퍽퍽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케익이 였습니다.
커피는 기본 아메리카노!
전 조금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아주 그건 조금 아쉽지만~
커피 맛도 보통 정도~
케익도 시그니처 케익을 맛 볼수 있는 카페 였습니다.
물론 이런 한옥 카페는 카페의 분위기 자체가 주는 매력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골 외할머니 집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
논 뷰의 초록초록이 주는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괜찮았습니다.
【단단단의 마음대로 총평】
분위기 :★★★★☆
맛 :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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