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이제 6월이면 수국이 피기 시작하죠!
수국은 작은 꽃들이 모여,
아름답고 풍성한 꽃을 만들어서
더 아름답고 연핑크, 진핑크, 하늘색, 화이트
다양한 색에 화사한 색감까지
너무 이쁜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로, 사진도 너무 잘 나오와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수국이 피는 시기면,
전국 여기저기 수국을 찾아 다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충남 공주 유구에도 수국이 아름답고,
아름다운 수국으로 축제가 열립니다.
작년 2022년 공주 유구 색동 수국 정원에서 진행하는
공주 유구 수국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공주 유구 수국축제
수국은 6~7월에 개화를 시작하기 때문에,
축제로 사람이 많은것을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면,
축제 전에 미리 방문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축제 시작전에 갔음에도,주차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공주 유구 수국축제
주소 : 충남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주차장 : 주차장은 있지만, 축제기간 주차 어려움
공주 유구수국은 유구천에 심기 시작한 수국이
장관을 이루어 축제가 진행 되었습니다.
유구천은 1키로의 공원에 다양한 색깔의 수국을 볼 수 있습니다.
약 20만 송이 수국으로 중부권 최대 수국 정원 입니다.
아직 저는 축제 시작하기 전에 방문해서,
수국이 만개기 전임에도,
수많은 수국들이 만들어내는 경관이
여기 보기 위해달려온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축제기간에는 야간에는 유구천을 따라 조명까지 함께해서
더욱 꽃과 조명이 어울어진 분위기 또한 멋진 사진 맛집이 됩니다.
저는 오전 유구 방문 후 오후 일정이 있어
오전에 산책을 하며,
수국을 뜸뿍 눈에 담아 왔습니다.
축제 전에 방문하면, 다소 한산해서 좋고,
유구 수국축제기간에 방문하면,
만개한 수국들이 풍성함과
사진 스팟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서 방문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유구 수국축제는 수국만 있는게 아니라,
수구뿐만 아니라,
코끼리 마늘꽃과 장미도 함께 있습니다.
또, 유구천을 따라 걷는 자체도 충분히 힐링이 될 수 있는 코스 이기때문에
유명한 축제가 된거 같습니다.
대형 축제도 좋지만,
천을따라 산책도하고, 산책하면서,
수국, 장미, 다양한 꽃들을 충분히 만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볼만 한 곳이였습니다.
작년엔 만개하기전에 방문했지만,
올핸 수국이 절정을 이룰때
방문해서 유구천 산책도하고,
수많은 수국들 보러 다시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던
공주 유구 색동 수국 정원이였습니다.
수국을 좋아하신다면,
꽃 보고 힐링 하고 싶다면,
예쁜 사진을 인생샷을 만들고 싶다면,
대전근교 방문 으로 추천 하는
공주 유구색동 수국정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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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교 장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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