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맛집 추천 ) 맛있는 1인 솥밥 모랑

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은 저의 점심 리뷰 모랑 입니다.

점심 하면 맛있는 밥이 생각 나는데요~
항상 지나만 가고, 사람이 많구나~~ 생각만 했고,
한 번 시도 하지 않았던 집 바로 모라 입니다.
둔산동 을지대학교 병원 뒤쪽에 있는 음식 집 골목에 작게 있습니다.

처음엔 요기가 모지~ 하고 지나쳤고, 다음엔 여기 사람이 많네~ 하고 지나쳤는데..
드뎌 가봤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가게 되서.. 다행이 1등으로 아무도 없이 주문을 시작합니다.

모랑은 김이 모락모락 난다는 순수 우리말 입니다.

뜻을 알고 보니 이름이 이쁘네요~^^
이집의 컨셉이 바로 한 밥
그리고 맛있는 밥 입니다.

10일 이내의 도정한 맛있는 쌀로 15분 동안 밥을 지어 88도에 담겨져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도정한지 10일 이내의 쌀로 맛있는
돌솥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가 솥밥 입니다

저는 해물 솥밥과 제육 솥밥을 주문 했습니다.
먼저 해물 솥밥 입니다.

1인 맞춤 상으로 단무지 콩자반 김 양념 장과 국물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해물 솥밥
새우 홍합 굴 문어 등이 들어 있는데, 양이 실하고, 밥에 양념과 비벼 먹으면서 해물의 향과 맛이 충분 했습니다.

 

맛있는 1인 한상 입니다.

양념장에 밥과 해물을 같이 비벼 먹으면 해물 향과 밥의 고소한 맛이 부드럽고, 단백 합니다.
건강하지만 맛있는 밥 입니다.
아.. 그리고 양념에 비빈 밥을 김에 싸서 먹으니. 역시 일품~~

다음은 제육 솥밥 입니다.
밥이 나오자 흥분 해서 이미 비볐습니다.

역시 밑반찬과 국을 같은 구성이빈다.
제육과 김 그리고 고소한 기름 냄새가 납니다. ㅎㅎ

 

해물 솥밥이 좀 단백한 맛이라면, 제육응 확실히 해물 솥밥보다는 자극적인 맛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자극적인 음식 보다는 가볍습니다.


첫입은 제육솥밥이 훨~ 씬 맛있었지만.
먹을수록 해물 솥밥이 제 취향 이였습니다.


맛있는 밥~ 단백한 밥을 먹을 수 있는 모랑 이였습니다.
저의 pick은 해물 솥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