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단 입니다.♬
오늘 리뷰는 노브랜드 과자 입니다.
원래도 마트 구경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최근에 저희 동네에 노브랜드가 생겨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
자주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특히 자주 사는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군것질을 좋아해서, 과자를 자주 사먹습니다.
그리고 노브랜드 과자들도 하나하나 사먹다보니,
그 중에서 더 맛있는 제품이 있어 오늘 그 과자들의 리뷰 입니다.
첫 번째 제품은 자색 고구마 칩입니다.
가격은 110g 980원 입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처음 뚜껑을 열고 조금 놀랐습니다.
과자색이 너무 쨍한 자색 고구마 색과 같은 보라 자주 색이였습니다.
맛은 달달한 맛과 짠 맛이 같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진한 단짠의 맛은 아니고~
감자칩에 단맛이 살짝 나는정도 입니다.
식감고 감자침 같은데요~
그런데 고구마 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딱 제 취향인 아이입니다.
처음 노브랜드 과자로 접한 아이가 이 아이 인데요~
가성이 짱 !! 그리고 맛도 좋습니다.
고구마칩 제품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먹어 본적 없는데요.
이거 처음 먹고, 어? 맛있네~ 하면 바로 다음날 또 가서 사먹었습니다.
다음 제품은 고르곤 졸라 치즈 소프트 콘 입니다.
이 제품은 145g 1,280원 입니다.
과자는 꽤 큰 봉지로 양이 엄청 많은.. 가성비 짱인 제품입니다.
요즘 작은 봉지 과자도 다 천원은 넘는데, 이 아이 1,280원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옥수수 과자 같은 사또밥 같은 식감입니다.
과자의 크기는 사또밥 보다 큽니다.
그리고 맛도 처음먹을때, 사또밥 같다 생각했는데.
그 보다는 조금 더 짠 맛, 치즈 맛 , 향이 납니다.
그런데 치즈 향이 강하진 않습니다.
일반 사또밥보다 진한 치즈맛이 나고, 단맛이 적습니다.
그래도 단짠의 맛이 있어 역시 맛있습니다.
요거 처음 먹을때,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자꾸 손이 가서 ,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 봉지 다 먹어 갈때 쯤에... 살짝 느끼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찌더라도 더 맛있게 먹을려면,
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았습니다.
다음은 초코 바나나크레페 입니다.
가격은 90G 에 980원 입니다.
종이 상자 안에 5봉지로 소분되어 들어 있습니다.
이 크레페 과자는 3종류가 있는데,
초코 바나나, 초코 피넛, 녹차 크레페가 있습니다.
먼저 제가 추천하는 초코 바나나 입니다.
초코 바나나는 봉지를 뜯으면 바로 바나나 우우 향이 납니다.
1봉지에 3개의 크레페 과자가 있습니다.
크레페과자는 얇고 바삭한 식감에 바삭한 과자
그 안에 바나나향이 나는 초코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이 과자 역시 한 봉지만 뜯어도 순삭이 되어 버립니다.
얇고 바삭한 식감, 초코릿의 달콤함까지 같이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초코 피넛도 처음에 같이 구매했었는데,
이건 마치 초코에 땅콩 버터 크림이 같이 들어 있는 맛입니다. 물론 맛있었지만, 저는 이보다는 초코 바나나가 더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녹차 크레페는 비추 입니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한 봉지 띁고, 한개 먹고 저는 그냥 그만 먹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노브랜드가면, 꼭 사오는 과자들 이였습니다.
노브랜드는 가격에서 특히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과자들도 저렴하게 한 번정도 도전해 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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